엑셀에서 다른사람들과의 문서를 공유하여 쓰는 것은 프로젝트내에서 자주 있는 일이다.
요구사항을 관리하거나, 진척률을 관리하거나, 기타 여러 이유등으로 간단하게 내용을 공유하고 서로의 내용을 저장할 때 간단한 방법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MS오피스가 업그레이드되면서 클라우드로 공유하는 것을 밀고, 특히 MS는 OneDrive로 공유하는 것을 밀면서 기존 특정 폴더를 공유하여 파일문서를 공유하는 방법(legacy)를 지양시키고 있다.


그러나 하는 업무에 따라 OneDrive를 사용할 수 없는 환경도 있고, 굳이 저렇게 안하고 기존 방식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MS의 의지가 강력하다.
리본메뉴에서 통합문서 공유를 클릭하지 못하게 막기도 한다는 것이다 ㅡㅡ;


통합문서 공유버튼이 없어지고, 한번 공유되었던 파일에는 통합문서 공유해제만 활성화가 되어있다.


이럴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이전글에서 소개하였던 오피스 단축키 설정이다.(Office 단축키 설정)

방법은 동일하고 왼쪽창에서 전체기능중에 '통합문서 공유(레거시)'를 선택하여 오른쪽 창으로 이동시키면 설정은 완료된다.

이후에는 리본메뉴에 통합문서 공유라는 버튼이 안보여도 단축키 설정(본인의 경우 alt+6)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통합문서 공유 창이 뜨면서 설정이 가능해진다.


통합문서 공유(레거시).
legacy가 점점 사라지긴 하겠지만 강제적으로 안했으면 좋겠다..

legacy
1. (죽은 사람이 남긴) 유산 2. (과거의)유산


Posted by 진한여운
오래 전 DOS시절부터 써왔던 아래아한글은 단축키로 편집하는 맛이 있었다.
마치 유닉스(리눅스)의 VI편집기처럼 마우스가 필요했던 시절이 아니고  키보드가 입력도구의 전부였던 시절에 단축키를 활용해서 편집하는 '아는 형님'의 모습은 거의 신이었다.
그러면서 어깨 너머로 배운 단축키는 향후 윈도우 기반으로 바뀌고, 특히 '한글96'이었던 것 같은데
그때서야 비로소 마우스 오른쪽 버튼의 메뉴들이 조금 쓸만해졌던 버전이었던 걸로 기억되는...
그러나 여전히 단축키로 요리조리 편집하는 것은 지금도 때론 요긴하게 써먹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회사생활을 하면서 공공 프로젝트가 아니면 아래아한글을 거의 사용을 안하고 MS Office제품을 많이 접하게 되어 사실 많이 쓰지는 않는다.
처음 시작이 아래아한글로 시작하였지만 본론은 MS Office의 단축키 설정이다.

단축키를 외우지 않아도 'Alt' 키만 한번 누르면 각 메뉴로 들어가는 키를 알려준다.

위의 화면은 MS Word 화면이지만 Excel, PowerPoint에서도 동일하게 설정이 가능하다.
그중 빠른실행 도구모음이 단축키에 해당하는 메뉴이고, 사용자가 임의로 설정이 가능한 도구이다.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단축키 설정 두가지가 있어 그중 하나를 소개하려고 한다.

서식 복사 라는 기능인데 이것은 해당 글자 또는 셀에 적용된 폰트, 문단, 테두리등을 모두 복사하여 다른 글자/셀등에 그대로 적용시킬 수 있는 기능이다.
(아래아한글 같은 경우 'Alt+c'이다. 아래아한글은 글자모양과 문단모양을 각각 선택이 가능하다, 좀더 유용!)

위에서 왼쪽셀에 적용된 진한굴림 12폰트의 가운데정렬을 서식복사하여 오른쪽에 적용시켜주면
그대로 적용이 되는 것이다.

이것을 마우스로 '서식 복사'를 클릭해서 하지 않고 빠른실행도구, 단축키로 적용하는 방법인 것이다.

파일 - 옵션에 가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뜬다.
오른쪽 창이 빠른 실행도구로 사용자가 선택한 기능들이다.
왼쪽에서 원하는 기능을 찾아서 오른쪽으로 추가해주면 설정은 끝난다.

'Alt+1'누르면 서식복사가 되고, 원하는 셀을 선택하면 바로 서식복사 붙여넣기 끝~!

개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이 서식복사인데 이것에 대한 단축키가 없어 불편했다. 이러한 사용자도구설정을 알면서 편하게 쓰는 단축키가 서식복사 외에도 가운데 정렬, 셀병합, 모두테두리 등이다.
테두리는 기억하기 쉽게 4번에 넣어둔다 ㅎㅎ;

이번에 소개한 단축키는 그냥 마우스로도 선택이 가능한 도구들이고, 단축키로 하면 '좀 더' 편한 설정이었다면 다음 포스트에 소개할 단축키는 메뉴에서 선택을 막아놓은, 단축키외에는 현재 사용이 불가능한 기능이다.

우선, MS OFFICE 에서의 단축키 설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Posted by 진한여운
java 개발도구로는 요즘이야 이클립스를 거의 '절대적'으로 쓰긴 하지만 java를 처음 공부하거나, 간단하게 코딩하는 용도라면(그래도 이클립스가 편하긴 하다능..;;) 에디터 툴을 이용한다.

에디터 툴에는 울트라에디터(정말 기능이 울트라!) 외에도 무료 에디터 Notepad++등이 있고, 국산 에디터인 EditPlus가 있다.
유료이고, 아직은 기능이 좀더 플러스가 되어야 하지만 꾸준히 업그레이드를 해주고 있고, 버그패치도 계속 하여서 이용할 만 하다.
특히 java 컴파일 및 실행을 사용자도구로 추가할 수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3.*버전에서의 추가와 4.*에서의 추가가 화면이 조금 달라져서 최신버전(현재 최신버전 4.3)에서의 Java 관련 사용자도구 추가를 소개하려 한다.

1. 자바 컴파일
2. 자바 패키지 컴파일
3. 자바 실행
4. 자바 인수넣고 실행
위와 같이 설정을 할 것이다.

사용자도구는 메뉴>도구>사용자도구구성에서 할 수 있다.

자바 컴파일 설정이다.

추가를 한 후 메뉴제목에 Javac를 넣고
명령에는 자바가 설치된 폴더에서 javac.exe 를 넣고,
인수에는 리스트중에서 파일이름을 선택하며,
디렉토리는 파일디렉토리를 선택한다.
동작은 "출력 내용 캡쳐"를 선택하면 에디터플러스 창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위와 마찬가지로 자바패키지 설정이다.

인수부분에서 패키지 컴파일 옵션을 추가해준다.

자바실행 설정이다.

인수부분에서 '확장자를 뺀 이름'을 선택한다.
동작 역시 출력 내용 캡쳐를 선택하여 에디터플러스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자바 실행시 인수를 받고 처리하는 프로그램일 경우의 설정이다.

인수부분에서 확장자를 뺀이름을 선택하고 한칸 띄고 '인수 내용 묻기'를 선택한다.

설정이 끝나면 순서에 따라 Ctrl+1,2,3,4 를 단축키로 사용할 수 있다.

자바 컴파일을 하면 에디터플러스 아래부분에 아래와 같이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자바 실행 역시 위와 같이 출력내용이 나오며,
만약 인수를 받고 처리하는 프로그램이라면 아래와 같이 인수를 받는 창이 나온다.

추후 에디터플러스가 업데이트가 되어 다시 화면이 바뀐다면 업데이트를 하겠다.
Posted by 진한여운
windows에는 버전이 몇가지가 있는데 K, KN, N이 있다.

처음에는 순진하게(또는 무식하게 ㅡㅡ;;) K는 Korean? 그렇지만 KN은 나의 영어수준 아니 레벨에서는(험험;;) 알 수가 없었다.

끼워팔기에 대한 공정위에 피소가 되고 하면서 미디어플레이, 메신저등을 분리한 버전이 나오게 된 것이다.

미디어플레이만 없앤 것이 KN,
미디어플레이,메신저까지 없앤 것이 N이다.

그래! 아무것도 없는게 좋지~하면서 KN,N을 설치하면 미디어플레이만 없는 것이 아니라 이래저래 필요한 곳이 많다. (속좁은 MS...)

아이폰연결도 안된다고도 하고.. 본인 같은 경우는 파이어폭스에서 미디어실행이 안된다고 나왔다.

인터넷에서 이런저런 media feature pack설치 방법이 나와있지만 이것도 버전에 따라 안맞았다.

자신의 윈도우버전을 확인하고 그에 맞는 미디어팩을 설치해야 하는 것이 포인트다.

윈도우키+r 을 누르고 winver을 넣고 확인을 누르면 자신의 윈도우 버전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가장 최신버전이 바로 1709 버전이다.
이에 대한 media feature pack의 링크이다.
윈도우 미이어팩 설치 링크 


다운로드 페이지에 가서 64bit, 32bit중에 본인에 맞는 것을 다운로드한다.


다운로드한 파일을 실행하면 KB4039813 이 설치가 된다.

설치가 완료되면 시스템을 다시 시작해야 하는것을 참고하자.

Posted by 진한여운
프로젝트 관리툴은 보통 MS project를 많이 사용한다.
단, 비싸다는 것이 흠이라는 것.
물론 세세하게 들어가면 장단점은 존재하나 EVM이나 리소스레벨링 같은 전문적인 기능을 배제하고 프로젝트 일정 관리만을 볼때 무료툴은 없을까 찾아보게 된다.

물론 많다. 특히 요즘은 애자일,스크럼 방법론등을 지원하는 툴도 있다.
오늘은 나온지는 조금 되었으나 무료 프로젝트 관리도구로 여전히 많이 쓰이는 openproj를 소개하고 다운로드 방법을 소개한다.

openproj는 자바기반의 툴로써 자바가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단! 32bit JAVA만 지원하기 때문에 이점을 유의해야 한다.

만약 64bit JAVA를 설치하면 처음 실행시 설치된 jre위치를 지정한 후에 아래와 같은 에러 메세지가 나온다.

Failed to load Java VM library: c:\Java\jre\bin\server\jvm.dll (errno = 193).

만약 위의 메세지가 이미 나왔다면 프로그램 복구,제거하더라도 계속 위의 메세지가 나온다.
JDK 32bit를 설치 후에 아래의 경로로 가서 OpenProj1.4.0.ini 파일을 직접 수정해줘야 한다.
(숨김 폴더 보이기 필수!)
C:\사용자\사용자계정\AppData\Roaming\OpenProj\{13702021-43FB-480C-912F-D9B74A538288}/OpenProj1.4.0.ini

프로그램 설치를 하려면 제품 공식 페이지로 가야한다.
openproj 공식다운로드 페이지

위의 페이지에서 녹색의 Download를 누르면 tar로 묶여진 파일이 받아진다. windows설치파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렇게 간단했으면 이글도 안적었겠지..)

밑의 Files를 누르면 위의 화면이 나온다.
파란글씨의 OpenProj Binaries를 클릭힌다.

이중 1.4 버전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나온다.

openproj-1.4.msi를 다운로드 받으면 windows 설치파일을 받을 수 있다.

두가지만 기억하자.
1. 32bit java 설치
2. 녹색 다운로드 밑에 files로 찾아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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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한여운

요즘 인터넷이나 뉴스에서 갑자기 훅 치고 들어오는 단어가 있으니 바로 OTT이다.

새로 나온 서비스인가? 아니다.
그냥 몰랐던 단어일 뿐이다.. ;;

Over The Top이라고 어색하게 번역되는 OTT는 인터넷으로 각종 미디어들(영화, 드라마 등)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그렇다. 이전에도 이런 서비스들은 많았다.
Pooq, 옥수수, 티빙 등 여태 알고 있던 서비스들이다.
해외에는 넷플릭스(얼마전 한국에 들어옴), 후루 등이 있고, 애플TV, 구글 안드로이드TV도 역시 OTT 서비스이다.

한국에서 TV를 보는 방법에는 몇가지가 있다.
1. V 안테나로 보는 공중파
2. 케이블사업자로 부터 보는 TV(딜라이드, CJ 등)
3. 위성안테나로 보는 TV(스카이라이프 등)
4. IPTV

OTT와 헤깔리는 것이 바로  IPTV이다.
IPTV도 인터넷으로 보는 TV아닌가요?
올레TV,SK브로드밴드,유플러스TV 등도 인터넷으로 들어오는것 처럼 보이지만 자체 셋업박스가 있어야만 컨텐츠를 볼 수 있다. 즉, 사업자의 자체 인프라를 통해서만 해당 미디어를 볼 수 있다.
 
그러나 OTT는 스마트폰 어플이나 일반 안드로이드로 제작된 TV BOX를 통해서 보게 되어 볼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해진다.
TV, 컴퓨터(노트북), 스마트폰등으로 유연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CJ헬로(전 CJ헬로비전)에서 '뷰잉'이라는 서비스를 시작했고,
딜라이브에서 '딜라이브 플러스 OTT'가 나왔고,
스카이라이프에서 '테레비'를 시작하려고 한다.

IPTV에 밀리고 있는 기존 케이블/위성사업자들이 비슷한 시기에 OTT서비스를 신규로 런칭하면서
각종 뉴스에서 OTT 라는 단어가 눈에 띄었나보다.

서비스초기단계이니 혜택이 더 많을 수도 있다.
가입은 알아서 잘 따져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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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한여운

Job동사니

집에 들어가는 길에 잠시 마트에 들려 화초와 화분을 샀다.


사실 그것을 살려고 간 것은 아니었는데.. 그렇게 됬다.

봄이 오고 하니 책상위에 화분하나 두고 싶어서 얼마전 직원들과 꽃집에도 가봤지만

그닥 맘에 드는 것이 없어 그냥 왔더랬다.


나의 눈을 끌었던 것은 '커피나무'





밤12시가 넘어서야 조금 남아있던 흙과 함께 화분에 분갈이를 해주었다.

쑥쑥 자라면 10m이상도 자란다는데.. 거기까지는 원하지는 않고.. ;;

집에 있는 화분들도 분갈이 해줘야 하는데...


화초세개 = 8,500원

화분/받침 2개 = 8,000원/3,000원

총 19,500원


Posted by 진한여운

Job동사니

어제는 종려주일이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실때 사람들은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면서 예수님을 환영하였던 것에서 유래되었다.

예루살렘 사람들이 예수님을 환영한 이유는 무엇이었나.


교회학교 교사를 하고 있는데 어제 간단한 연극을 하였다.

아동부 예배에 오는 아이들을 맞이하면서 종려나무 가지를 나눠주고, 예수님이 오신다고 들뜨면서 말하였다.

'예수님이 오시면 우리는 이제 굶지 않아도 되! 아프지도 않아!

로마의 압제에서 벗어나게 될 꺼야! 우리의 왕이 되실꺼야!'


선생님들의 오버액션(?)에 아이들은 당황하였고 뻘쭘한 자세로 지켜보기만..ㅡㅡ;


이어진 전도사님의 설교의 첫마디.

'과연 그럴까요?'

예수님은 우리에게 오신 이유는 왕이 되기 위해서도, 빵을 주기 위해서도, 병든 자를 고치기 위해서도 아닌. 바로 '죽으시기 위해' 오셨다.

그래.. 그렇지.. 바로 나 때문에.

사람들의 기대와 달리 예수님은 왕도 되지 않으셨고, 로마 군인에게 붙잡혀 놀림과 고난을 당하고 결국 십자가에 못박히셨고, 사람들은 예수를 떠났다. 그리고 지금도 떠났다. 

유대인들은 아직도 메시아가 와서 그들의 왕이 되어주기를 여전히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나는 어떤가. 

내 기대, 내 뜻, 내 생각대로 하나님을 믿고 있지는 않는가.

하나님이 나에게 돈을 좀더 주셨으면 좋겠고, 일도 잘 풀리면 좋겠고, 

더 나아가 교회도 부흥하고, 나라도 잘 되고, 통일도 되야하고, 세계복음화도 되야하고. 물론 이 가운데 하나님의 뜻이랑 맞는 것도 있긴 하겠지.

결국 내 뜻대로 안되었을 때. 모든 것이 어긋났을 때. 나는 어떨까.

아, 이분은 아닌가? 하고 돌아서지는 않을까?


종려주일. 예루살렘 백성들이 흔들었던 종려나무 가지를 2014년에 다시 흔들어보면서 문득 들었던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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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한여운

Job동사니

블로그를 시작한다.

기억도 나지 않는.. '누군가'에게 초대장을 받고 만들기만 했는데..


'시작'한다는 것에 대해서 두려움만 앞섰다.

무엇으로 채울까에 대한 계획과 생각들이 준비되어 지지않는 한 시작은 무의미해 라는 변명아닌 변명으로..


일단 시작한다.

두려움도 그대로이고, 블로그 운영에 대해서 아는 것도 아직은 없다.


우선 현재의 계획은..

월요일마다 Just My Think.. 에 글을 올릴 것이고,

수요일에는 buy.log 에 글을 올릴 것이다.


Just My Think는 그야말로 내 생각들을 나누게(방백?) 될 것이고,

buy.log는 이것저것 지르게 되는 것들에 대한 기록을 남길려고 한다.

무언가를 살때마다 항상 너무 어렵다. 비교해야 하고, 따져봐야 하고, 주머니사정에 맞춰야 하고..


시작한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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