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동사니

블로그 시작.

진한여운 2014. 4. 14. 16:11

블로그를 시작한다.

기억도 나지 않는.. '누군가'에게 초대장을 받고 만들기만 했는데..


'시작'한다는 것에 대해서 두려움만 앞섰다.

무엇으로 채울까에 대한 계획과 생각들이 준비되어 지지않는 한 시작은 무의미해 라는 변명아닌 변명으로..


일단 시작한다.

두려움도 그대로이고, 블로그 운영에 대해서 아는 것도 아직은 없다.


우선 현재의 계획은..

월요일마다 Just My Think.. 에 글을 올릴 것이고,

수요일에는 buy.log 에 글을 올릴 것이다.


Just My Think는 그야말로 내 생각들을 나누게(방백?) 될 것이고,

buy.log는 이것저것 지르게 되는 것들에 대한 기록을 남길려고 한다.

무언가를 살때마다 항상 너무 어렵다. 비교해야 하고, 따져봐야 하고, 주머니사정에 맞춰야 하고..


시작한다. 이렇게.